#성인#SF#웹툰
"‘이렇게 기분 좋은 세계는, 최고야…’
친구도 선배도, 모두 이 비정상적인 세계에 물들어 버렸다.
이제는 내가 남자에게 덮쳐질 차례….
어느 날 갑자기 '색기가 가득한 만화 세계'로 환생한 노아.
이 세계에서는 남자가 여자를 마음대로 취할 수 있는 모양이다….
말 같지 않은 소리 말라고 생각했지만,
다들 남자와 몸을 섞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마치 이 때문에 사는 것처럼.
차례로 여자들이 타락해 가는 가운데, 남자의 욕망은 마침내 노아에게로.
조금만 건드려도 미경험자인 노아의 몸은 남자에게 교태를 부리듯 반응하고 마는데….
이 세계에서 순결을 지키는 건 불가능한 일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