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하라의 검은 독수리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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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막의 오아시스 외곽에 노예를 상품으로 사고 파는 ‘검은 독수리’라는 통칭을 지닌 젊고 색기 넘치는 청년이 있었다.
어느 날, 손님에게 팔려간 노예, 그란의 원한을 사 어떤 사람이든 고분고분하게 만든다는 미약 같은 정액을 지닌 조교사,
아르키르의 처소에 끌려가 그란의 성노예가 될 날까지 매일 조교를 당하게 된다.
그러나, 전혀 굴하지 않는 검은 독수리에게 아르키르는 특별한 감정을 갖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