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외존재#환생#집착공#다정공#까칠수#츤데레수
악마에게 너무 사랑받은 나머지 환생을 할 수 없다?!
집착 악마×불쌍한 기 센 청년의 명계 판타지 BL!
가족이 떠넘긴 빚 때문에 쫓기다 사고로 죽은 케이이치.
내세에는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원을 빌며 눈을 떠보니,
"드디어 죽었고!!"라고 외치며 수수께끼의 악마가 날 대환영하는데?!
게다가 그 악마는 어째서인지 나를 향한 집착이 엄청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명혼을 위해 내 주변이 공략당하고 있었다.
농담하지 마!
다시 죽어서 반드시 다시 태어나 주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더니….
"그렇게나 죽고 싶다면 쾌락사 시켜주마."라며,
불온한 미소로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