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만한 작가는 Dom의 명령대로
#돔섭버스#안경공#유혹수#고수위
“앉아. 음란하게 느끼는 모습을 보여줘.”
주위에서 섭이라고 오해받을 정도로 약해 보이지만 돔인 소설 편집자 이와이.
어느 날, 동경하던 작가 와코우의 담당 편집자가 되어 들뜨지만
인사차 간 곳에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거만하고 냉혹한 와코우의 모습을 보게 된다.
팬을 무시하는 와코우의 언동에 이와이는 화가 나 자신도 모르게 커맨드를 쓴다.
그 순간 돔이라 생각했던 와코우가 무너지고 아래가 젖기 시작하는데?!
욕정을 품은 눈으로 간청하는 와코우에 흥분한 이와이의 플레이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