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작품

Series cover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칸나의 일상
10%
#코믹#인외존재#일상
완전 장난 아닌 만화가 여러분을 위해 찾아왔습니다 드래곤 아가씨와 피곤에 찌든 직장인의 인외계 코미디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그런데 고바야시와 토르가 주인공이라면 칸나는 뭘까요? 식객? 외동딸? 단순한 로리콘용 아이콘? 아닙니다. 이 책에서는 완전 장난 아닌 주인공입니다. 원작자 쿨교신자의 감수 아래 탄생한 칸나의, 칸나에 의한, 칸나를 위한 스핀오프, 「칸나의 일상」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부러워했던 칸나는 과연 어떤 학창생활을 보내고 있을까요? 토끼를 기르는 사육위원이기도 하고, 친구(?) 사이카와하고는 교환일기도 주고받습니다. 겨울에는 같은 반 친구들과 눈집도 만들고 발렌타인 데이에는 수제 초콜릿도 만들죠. 어른의 특권인 저녁의 맥주 한 잔을 동경하고 홀로 떠나는 심부름은 그야말로 모험! 드래곤이라 실은 사람보다 훨씬 나이가 많지만, 그래도 역시 아이는 아이네요. 시끌벅적하고 따사로운 나날을 여러분도 함께 즐겨 보세요.
Series cover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10%
#코믹#인외존재#애니화
밤늦게까지 일하고 왔을 때, 메이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고되고 고된 일을 끝내고 귀가하니 어느덧 밤이 되었습니다. 난방을 떼지 않아 싸늘한 방, 텅 비어있는 밥솥, 깜박 잊고 시작버튼을 누르지 않은 세탁기…… 이러면 정말 집에 돌아와도 돌아온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메이드가 있었으면 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따뜻한 밥 한 공기를 차려주면, 그것만으로도 불끈 기운이 솟아오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냥줍도 아닌 용줍을 해버린 고바야시 씨에게 드래곤인 메이드 토르가 찾아왔습니다.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드래곤이 어째서 하찮은 인간의 메이드가 되었을까요? 고바야시와 토르의 알콩♡ 달콩♡ 살벌(?)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