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카하라 미야코

1개 작품

Series cover
밤거리 언니에게 빙의된 나는, 여성향 게임에서 들러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순정#이세계#빙의#여성향 게임
공작영애 알리스벨은 약혼자인 제1왕자 레온과 남작영애 코제트의 밀회를 목격하게 된다. 왕비가 되기 위해 쏟아온 노력이 짓밟혔다고 느낀 알리스벨이 방 안에서 울고 있던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게 되고... 하지만 그 말투는 마치 여성처럼 느껴진다!? 자신을 신주쿠에서 일하고 있다는 ‘마리안’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목소리의 주인은 마치 알리스벨과 이 세계에 대해 전부 알고 있는 듯한 어조로 말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