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센코

혼자 사는 고독한 샐러리맨, 이하마 치히로는 귀가 중에 호객꾼 쿠와모리 타이지에게 이끌려 마사지 가게에 가게 된다. 하지만 기대했던 예쁜 여자의 야릇한 서비스 대신 타이지의 로션 듬뿍 엉덩이 마사지로 가버리고 마는데…! 당황한 채 집으로 돌아온 치히로. 그런데 다음 날, 타이지가 집으로 찾아왔다?! 야릇한 마사지를 곁들인 동거 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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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혼이 가능해진 미래. 이성동성혼 희망자가 모인 단체 맞선에서 게이인 우부키는 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저와 결혼해 주세요!!" 다짜고짜 프러포즈부터 하고 봤으나 상대인 야스오는 이성애자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