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츠키 카나타, 무라카미 유이치
1개 작품
가짜 영애에서 사랑받는 약사가 되었습니다
#로맨스판타지
공자로부터 혼약을 타진받은 백작영애 마리아는 결심했다. 죽은 척하고 수도원으로 도망가기로. 왜냐하면 그녀는 백작과는 어떠한 피도 섞이지 않은 가짜 영애였으니까. 그렇게 정하고 서둘러 수도원으로 향하던 도중 마리아는 유리의 숲 근처에서 거대한 햄스터(환수)무리에 끌려가버린다. 꼼짝없이 죽음을 각오하던 그 때 이웃나라 왕자 레이발트가 나타나는데-?! 사정있는 왕자와 왠지 환수들에게 사랑받는 영애가 자아내는 러브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