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현대판타지#현대물#재벌녀#능력남#원나잇#사내연애
회사에서 부모 덕에 됐다는 말을 듣는 신임 사장 사쿠라바 시호는
사원들과 편하게 지내지 못하고 고생만 하고 있다.
거기다 우수한 인재인 노련한 영업부장 사오토메 렌과는 회의할 때마다 부딪히고 만다.
어느 날 다른 회사에서 사오토메를 스카우트하고 싶다는 제안이 들어와
어떻게든 사오토메를 붙잡으려고 그를 술자리에 부르자…
「오늘 밤 내 상대를 해준다면」이라며 다가온다.
사오토메에게 왜 이런 행위를 하는 거냐고 묻자…
「좋아하는 여자를 안고 싶어 하는 건 당연한 일이잖아?」
알지 못했던 마음과 격한 애무의 손길이 주는 쾌감이 뒤섞여 쫓아갈 수가 없어…!
녹진녹진하게 젖어가는 안을 문지르며 혀로 마구 핥아 대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