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우 테루

긴자 류초밥 삼대째 야나기바 슌. 류초밥의 막내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자리를 이어 초밥 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 중! 실제로 존재하는 도쿄 츠키지 어시장을 무대로 오늘도 삼대째는 제철 생선과 함께 초밥 장인의 꽃을 피운다!!

저렴하다, 맛있다, 그리고 즐겁다!! 그것이 회전초밥!! 회전초밥 체인점개발 부문의 기대주(허당?), 시노자키 사라.무지개를 봤을 때처럼행복해질 한 접시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 그런 그녀가 파견된 곳은긴자에 위치한 적자 점포.과연 사라는 「무지갯빛 한 접시」를만들어서 가게를 다시 일으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