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메구무
1개 작품
흩날리는 벚꽃처럼
#시대
#닌자
#과거있수
#미인수
#유혹수
#조교
마음을 닫힌 채 성 도구로 훈련된 사야카는 그 요사스러운 몸으로 적을 유혹하며. 목숨을 빼앗는 요화로 살아왔다. 그런 사야카에게 적의 두령을 암살하라는 비밀스런 명령이 내려진다. 많은 남자들에게 몸을 허락하고, 닫아버린 어두운 마음속에 한줄기 빛… 금단의 사랑이라는 걸 알고도 숨겨왔던 사랑은 이루어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