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쥬 샴

프렌치 레스토랑 '에투알 피런트' 이 곳의 초특급 덤벙쟁이 오너 류세이 씨와, 와인 어드바이저 초미남 프랑스인 모모는 러브러브한 사이! 하지만 모모에겐 한가지 비밀이… 실은 모모는 흥분하면 사자로 변신하는 '수종'이라 불리는 인간인 것이다!! '지옥순례'의 쿠쥬 샴이 농도를 더하며 수인 BL로 돌아왔다☆

[이제 셋이서 함께 있을 수 없어요…] 고교시절, 거대한 체격의 쿠마를 처음 만난 하치. 거기에 쿠마의 소꿉친구인 하나비도 합류해서 세 사람은 언제나 함께 어울려 다니게 된다. 하지만 쿠마가 하치에게 고백해서 두 사람이 사귀게 되자, 하나비는 점점 두문분출하게 되고… 몇 년 후, 그 이유를 알게 된다. [하치와 있으면 죄책감 때문에 고슴도치로 변해버려…] 진실을 알게 된 뒤, 두 사람 앞에서 모습을 감춘 하치. 그런 세 사람이 재회를 하고… 셋이 있어도 연인은 한 명 뿐.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하는 짝사랑의 행방은?!

슬럼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불행한 성장 배경을 가진 첸은 마피아보스를 아버지로 둔 사업가 폴의 지갑을 아무것도 모른 채 훔치다가 붙잡히고 만다. 하지만 비난받지 않고 그렇기는 커녕 고가의 옷까지 받게 되는데-?! 표제작 외 참신한 단편 작품도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