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판타지#이세계#고어#복수#서바이벌#어두움
"난 분명히 학교에 있었는데-."
여고생인 유리가 정신을 차린 곳은 초고층 빌딩의 옥상이었다!!
눈앞에는 가면을 쓴 남자가 도끼를 들고 사람을 살해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건 꿈이나 환각이 아닌 '현실'!
가면을 쓴 남자에게서 달아나면서 출구를 찾아 빌딩 안으로 도망치는 그녀가 발견한 건 '지상으로 내려갈 수 없습니다.'라고 적힌 안내문.
이런 영문을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죽을 수는 없어! 유리의 서바이벌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