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개 작품

이 사랑은 불꽃이 사라지는 순간에
[단행본]

연상수·

BL·

스포츠

HAMAL 소속의 야사카 슌마는 전일본 F3 챔피언에 빛나는 기대의 슈퍼 루키. 그런 그가 동경하는 사람은 순식간에 F1을 평정한 전설의 남자, 『팔콘』. 언젠가 같은 무대에서 싸우고 싶다는 투지에 불타던 그는, 팔콘의 소속 팀인 아크투르스가 시즌에 참전한다는 뉴스에 한껏 들뜬다! '동경한 그와 맞붙게 된다….', 그런 흥분 속에서 바에서 술을 바시던 야사카. 그때, 자신과 비슷할 만큼 팔콘에 대해 잘 아는,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낀 남자가 그에게 말을 건넨다. 수상하게 생각하면서도 대화에 푹 빠져들게 되고…. 다음 날, 기자 회견의 회장에 도착하자, 놀랍게도 어젯밤의 그 남자가 앉아있고, 남자의 정체는 그가 동경했던 사람, 팔콘이었는데…?!
오늘, 연차 쓰겠습니다
[단행본]

연상수·

BL·

오피스

꽃미남 유능 샐러리맨X 사람 좋은 무능 샐러리맨의 비밀스러운 결혼 활동♥ 오피스 LOVE!! 미남인 동시에 뛰어난 업무 능력 덕분에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후배, 요시나리와 주변 사람들을 잘 살피지만 인기가 없는 선배, 마카베. 두 사람은 회사 안에서도 유명한 격차 콤비! 「만약 선배가 결혼에 성공하면, 저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프러포즈할게요.」 어느 날, 요시나리는 자신만만하게 마카베를 도발하고!! 마카베는 오기로 결혼 활동을 시작하지만 연달아 차이기만 한다. 그런 그를 응원하는 요시나리. 그러나 사실 그는 입사하고부터 줄곧 마카베를 향한 비밀스러운 짝사랑을 하고 있었는데-. 얼른 결혼을 해서 포기하게 해주면 좋겠다-미소 뒤로 묻어둔 마카베를 향한 사랑을 포기하려 하는 요시나리는 과연?!
아즈미 선배와 XXX 하고 싶어
[단행본]

연상수·

BL·

오피스

『혀…현실 아즈미 선배가 눈앞에―…?!』 독신·동정 음침 회사원 사이토 히사오는 한 살 연상의 아즈미 선배를 짝사랑 중이다. 잘 생기고 인기도 많은 아즈미에게 고백은커녕 식사 약속도 못 잡는 겁쟁이 주제에 변태스러운 망상으로 자위하는 나날을 보내는 사이토. 그러던 어느 날, 급작스레 기절한 아즈미를 집으로 데려오게 되는데―?! 매일 밤 망상으로만 안아 온 아즈미를 눈앞에 두고 사이토는 끓어오르는 욕망과 세차게 휘몰아치는 망상을 멈추지 못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정신을 차린 아즈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순간적으로 종이봉투를 뒤집어쓰는데―…. 극한의 망상 과다 변태 회사원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숨기지 말고 안쪽까지 보여줘
[단행본]

연상수·

BL·

연예인

『그곳이 그렇게 될 만큼 나를 좋아하는 거죠?』 같은 냄새를 맡고 착각해서 이 녀석의 손으로 가버리다니! 중견 개그맨인 하루아키는 파트너이자 학생 시절부터 절친이기도 한 오헤이에게 이루어질 수 없는 연심을 품고 있었다. 어느 날, 부풀어 오른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겉옷에 남은 오헤이의 냄새로 발기해버린 하루아키는 그 현장을 젊은 배우 요우에게 들키고 만다. 못 본 척해주긴 했지만, 당황한 것을 숨기지 못한 채 파트너와 동거하는 집에도 떳떳하게 돌아갈 수 없게 된 하루아키. 마음이 정리될 때까지 친구 집에서 머무르기로 했으나 어째선지 그곳엔 요우가 있었는데―?!
야하게 훈육하고 사랑해 줄게 -Dom/Sub 유니버스-
[웹툰]

연상수·

BL·

현대판타지

‘그런 나쁜 아이에게는 벌이 필요하겠죠.’ Sub인 모치즈키 마나토는 파트너와 헤어져 욕구불만이 심해지고 있었다. 그러던 때, 친구인 요우로부터 출장 어플 이용을 권유받아 불안해하면서도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찾아온 건 모델처럼 단정한 얼굴의 인기 No.1인 세이야. 세이야의 다정한 분위기에 안심하고 플레이를 시작. 손놀림이나 속삭이는 커맨드는 너무 달콤했다…. 하지만 왜인지 세이야의 태도가 갑자기 돌변한다…?! ‘사실은 엄격하게 다루어주길 바라는 거 아닌가요?’ 안쪽까지 드러낼 것을 명령받고, 달콤한 통증과 지금까지 없던 쾌락이 뒤섞여, 드디어 스스로 벌을 갈망하고 마는데…!
무리혼
[웹툰]

연상수·

BL·

연하공

"‘대립하던 마을의 남녀가 사랑하는 사이를 인정받지 못한 채 동반자살을 하면서 불행의 연쇄가 시작됐다. 두 마을에는 여러 가지 재앙이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재앙을 두려워한 마을 사람들은 서로의 마을에서 남녀 한 쌍을 바치게 됐고, 이후, 인연을 맺음으로써 그 영혼을 달래는 액운으로 회피해왔다….’ 거짓말 같은 구전으로 인해 하룻밤 사이에 이웃 마을 쿠로타키 치카게의 신부가 된 시라카와 모모키. 양가의 압력에 눌려 운명을 받아들이며 흰옷을 입게 되고 치카게와의 험악한 신혼생활이 좋고 싫든 간에 시작된다!! 몸도 마음도 매칭 불성립?! 이혼 불가피한 결혼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