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의 속마음은 「좋아」로 넘쳐난다
[웹툰]
「…야, 키스해도 되냐.」
엄청나게 싫어했을 터인 소꿉친구랑 녹아내릴 정도로 기분 좋은 키스…?!
소타와 류지는 옛날부터 친했던 소꿉친구였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의 사이는 틀어지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머리를 부딪치자
어째서인지 류지의 마음속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게다가 미움받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정작 들린 소리는
「귀여워, 키스하고 싶어.」 등의 달콤한 말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소꿉친구의 본심에 소타의 가슴은
두근거림으로 크게 고동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