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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작품
악녀로 내몰린 박복한 영애의 행복한 약혼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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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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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서자로 후작가에 들어가게 된 릴리티아는 병을 앓는 어머니의 치료를 조건으로 아버지이자 당주인 후작의 가문 번영을 위한 도구로 쓰이며 자유를 빼앗겼다. 거만한 약혼자는 외도 상대인 남작 영애와의 사이를 의심받지 않도록 릴리티아에게 ‘악역 영애인 척 행동하라’라는 요구를 하는 바람에 그녀에게는 학원에서 있을 곳도 없다. 그런 지옥 같은 날을 보내던 어느 날, 릴리티아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는 괴도 울티오를 만난다. 다친 그를 도와주자 릴리티아의 인생이 크게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아가씨, 약혼 파기를 목표로 나랑 움직여보지 않겠어?” 악역으로 내몰린 박복한 영애가 정체불명의 신사 괴도와 약혼 파기를 목표로 하는 신데렐라 러브 스토리!
수수한 조연인데, 심술궂은 왕자 때문에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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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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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외모도 수수. 남자운 제로인 노부코에게 붙여진 별명은 ‘모브코’. 대인기 여성향 게임의 최애인 왕자 ‘레오 님’에게 푹 빠져 있던 어느 날, 갑자기 여성향 게임을 하는 도중 빛이 방출되었고, 눈을 떠보니… 옆에는 최애인 ‘레오 님’이 파렴치한 모습으로 자고 있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이세계로 들어오게 된 노부코. ‘설마… 내가 최애의 여주인공?!’이라며 들뜨기도 잠시… ‘뭐야, 너는? 어젯밤에는 이런 궁상맞은 여자가 상대였나?’ 노부코는 무도막심한 레오 님의 본성에 크게 타격을 받는다…. 게다가 사사건건 레오 님에게 혹사당하며, 놀림받는 노부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여주인공 취급은 아니었다…. 하지만, 레오 님은 진짜 여주인공보다 노부코에게 참견하고 다가오는데…. 왕자님이면서, 왜 들러리 캐릭터를 신경 쓰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