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없던 그 여사원이 거유에, 이렇게 섹시하다니….
회사 회식 후, 술에 취해 쓰러진 동료 쿠라모토를 챙기게 된 키류.
그러나 밖엔 비가 내리고 택시도 잡히지 않는다.
거리를 헤맨 끝에 도착한 곳은 러브호텔…?!
의도치 않게 간 곳이지만 평소의 존재감 없는 인상과는 달리
무방비하고 예쁜 진짜 쿠라모토의 모습에 흥분한다.
갑자기 잠에서 깬 쿠라모토에게 황급히 둘러대지만
그녀는 현재 상황을 꿈이라고 착각하고…?!
쿠라모토가 발기한 키류의 그것을 만지는데,
심지어 만져도 된다며 자신의 가슴을 드러낸다.
그렇게 결국 참을 수 없어진 키류는
이미 젖은 쿠라모토의 깊숙이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