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공

1개 작품

Series cover
오만한 작가는 Dom의 명령대로

안경공·

BL·

돔섭버스

“앉아. 음란하게 느끼는 모습을 보여줘.” 주위에서 섭이라고 오해받을 정도로 약해 보이지만 돔인 소설 편집자 이와이. 어느 날, 동경하던 작가 와코우의 담당 편집자가 되어 들뜨지만 인사차 간 곳에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거만하고 냉혹한 와코우의 모습을 보게 된다. 팬을 무시하는 와코우의 언동에 이와이는 화가 나 자신도 모르게 커맨드를 쓴다. 그 순간 돔이라 생각했던 와코우가 무너지고 아래가 젖기 시작하는데?! 욕정을 품은 눈으로 간청하는 와코우에 흥분한 이와이의 플레이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