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영주의 아들 마오는
밤마다 여자와 시간을 보내는 플레이보이다.
더욱 자극적인 플레이를 찾아 최음 성분이 있는 식물
에스카즈라의 열매 채집을 위해 숲으로 향하지만
에스카즈라의 촉수에게 반항도 못 해보고
덮쳐진 탓에 상시 발정과 발기부전의 몸이 되어버리는데.
몸의 안쪽이 쑤셔와서 미치겠어….
하지만 여자에게 이런 한심한 모습을 보일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발정 “처리”를 소꿉친구이자
저택의 전 사용인이었던 약사 텐마에게 부탁하게 되고
남몰래 마오를 좋아하고 있던 텐마는
발정하는 마오의 모습을 보며
점점 참기가 힘들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