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반드시 네가 먼저 가게 한다!"
"얼마든지 덤벼."
회사에서는 얌전하지만 사생활에선 밝힘증에 동정만 노리고 다니는 미노.
오늘밤도 단골 바에서 취향을 저격하는 동정남 코가를 잡아, 신나서 베드 인☆하고는 싹싹 발라 먹을 생각으로 섹스에 돌입하려 하는데, 갑자기 코가의 태도가 돌변?!
"오랜만에 내 취향의 처녀를 따먹을 수 있을 줄 알았더니."
데리고 나온 남자가 알고보니 처녀만 밝히는 바람둥이였다니!
서로 절대 취향에 맞지 않는데 몸의 상성만은 최고♥인 두 사람이 다다른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