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다운 몸을 좋아하는 미대생, 히나모리 코토리는 이사할 때 신세 진 이삿짐센터의 직원, 오오카미 켄토에게 첫눈에 반한다. 큰 키, 탄탄한 엉덩이, 모든 것이 완벽♥ 하지만… 「어린애랑은 안 사귀어. 수준 맞춰주기 힘들어서」 굶주린 늑대남과 사귀기에는 연애와 잠자리 경험 모두 불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