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기도의 크룰넬비아’. 대성당에서 기도를 하면 아주 드물게 바람이 이루어지는 작은 섬나라. 직업을 잃고 무일푼으로 길에 쓰러진 맥밀리아는 신기한 여성 리리엘에게 도움을 받고, 그녀의 가게 ‘골동품점’에서 조수로 일하게 된다. 과연 그 일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