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맺은 인연이 적국의 장군이라니…]
홍명국의 장군 하쿠렌이 마음을 빼앗긴 상대는
적국의 장군 샤몬.
전쟁터에서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멈출수 없는 마음을 비밀스럽게 이어가는 두 사람.
언젠가는 죽고 죽여야 하는 상대…
그러나 지금 이 순간만은 샤몬을 느끼고 싶다.
지금 금단의 사랑이 처절한 전장에 꽃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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