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가 되어 1왕자 에리얼과 결혼하기 위해 평생을 바쳐온 공작 영애 루나. 하지만 성녀의 자리와 약혼자 자리 모두 언니 콜로디아에게 빼앗기고 만다. 절망 속에서 자객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은 루나. 눈을 뜬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자신을 버렸던 왕자 에리얼이었다. 얀데레 왕태자의 지독할 정도로 일편단심인 익애 속에 달콤하게 침식당하다…. 전직 성녀 후보가 왜곡된 왕자의 사랑에 사로잡히는 집착 익애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