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염원하던 우주여행에 참가한 쿠니히사.
그는 이 여행을 마지막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
그러던 차에 출발 로비에서 옛 제자 아마가이와 재회한다.
생각지도 못한 재회에 당황하는 쿠니히사를 뒤로 한 채,
아마가이는 웃으며 커피를 건넨다.
하지만 그 커피에는 수면제가 섞여 있었고…
눈을 뜨자, 쿠니히사는 그에게 덮쳐지고 있었다!
최악의 재회가 되어버려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이미 우주의 저편. 도망칠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때 격렬한 흔들림이 선체를 덮치기 시작하는데…….
이 여행이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는 것을, 그는 아직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