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족의 왕자×인간 아가씨
설령 다시 태어나도 《짝》의 인연은 지울 수 없다―.
17살 생일 직전, 용족 제3왕자에게
결혼 신청을 받은 아델리엔.
그러나 약혼 직후부터 엄청난 괴롭힘을 당하고
짝이라고 믿었던 제3왕자마저 아델리엔을 외면,
결국은 독살당해 비운의 죽음을 맞는다.
그로부터 250년, 시간을 넘어 윤회전생하여
다시 인간으로 환생한 아델리엔은 용족이 보낸
짝을 찾는 만찬회 초대장을 받자마자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들키면 또 죽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