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종결한 지 15년. 화려하게 부활한 제도의 환락가에 있는 하라이소는 사연이 있는 미안 주인장 오하루 씨가 경영하는 서민파 선술집인데. 가슴에 스미는 한잔 어떠세요? 근미래의 잔해가 남은 SF 선술집에서 펼쳐지는 훈훈하고 기묘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