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년 간의 집대성을 그 저택에서 발휘하고 싶어요!
신분을 숨기고 귀족가에서 임시로 일을 하고 있는
빈곤 백작 영애 이리나에게
어느 날, 혼담이 들어왔다!
집안을 위해 결혼은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는 그녀지만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어릴 적부터 동경하여 "신"이라고 숭배하고 있는
차기 공작 미하일의 도움이 되는 것.
결혼하면 그를 위해 일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미하일의 저택에서 일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정작 약혼자가
미하일이라는 사실을 듣지 않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