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영혼님!’
메이드에게 응석을 부릴 수 있는 내세를 바라며 과로사로 죽은 회사원이 정신을 차리니
메이드 복장을 한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방황하는 영혼을 인도하는 저승 카페 ‘링스’에 도착한 코가.
순조롭게 환생해야 하지만 허술하게 운영되는 카페를 보며 일중독 영혼이 다시금 불타오른다.
올곧은 메이드 시노를 유일한 힐링이라고 생각하며 귀여워했더니…
어쩐지 불끈 불끈거리는데?!
남자다운 메이드에게 흥분이 멈추지 않는다…!
과연 영혼에게도 성욕이 있을까?
불끈불끈 왕가슴 헤븐 옴니버스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