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사고파는 세상.
남겨진 스이는 붉은 머리의 킬러가 내민 손을 잡는다.
스이는 성장을 멈춘 조교 된 성도구.
킬러는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매수인들을 심판한다.
정당방위를 이념으로 하는 그.
따뜻한 음료, 나란히 휴식, 함께하는 목욕, 포근한 잠자리…
훈육 받은 어리광을 감추지 못했던 스이는,
온화한 장소와 자유를 기억해나간다.
그리고 킬러도….
사랑의 끝에서 풀어나가는 두 사람.
만남부터 스위트 데이즈 in 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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