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밤에 할 일은 하나밖에 없다고요.’
무작정 질러버린 세컨드 하우스에는 연하남의 응석받이 생활이 기다리고 있었다?!
…노력가 전문직 여성인 나데시코는 결혼도 앞두고 있는
완벽한 계획의 인생을 살고 있는 중! …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아 인생계획이 엉망이 되어버린다….
자포자기가 된 나데시코는 결혼자금으로 저렴한 세컨드 하우스를 구매하고 만다.
그러나, 그 집에는 건방진 연하남 마오가 정착해 있었다!
게다가 이 녀석, 연상을 상대로 엄청난 육식계를 발동하는데...!?
여유롭게 다가오는… 이런 연하남을 어떻게 외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