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마나부의 차기 비전인 2차 창작 지원이 실현된다면, 중간 내용이 보충되거나 이야기가 더 이어지면 좋겠네요
만약 마나부의 차기 비전인 2차 창작 지원이 실현된다면, 중간 내용이 보충되거나 이야기가 더 이어지면 좋겠네요
7일 전
df*******5
재밌게 봤지만 아쉬움이 있었어요.
늑대 마녀를 토벌하러 가기 전에 펜닐 기사단에서 디트리히와 페어를 맺어 기사단 활동을 한다든가 내용이 확장될 수도 있었을 거 같고,
동생이 빛의 마녀의 유래를 금방 조사해 알아냈다는 식으로 비밀이 드러났지만, 전투 중에 밝혀지는 식으로 연출이 되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세계관의 고유한 설정들을 제시할 때는 그 속도가 자연스러웠는데, 점차... 급하게 전달된다는 인상이 있었는데 3권 내로 끝내기 위함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