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오오사키 미로쿠, 36세, 신장 190cm, 체중 120kg
학창 시절 왕따를 당하고 사회인이 되서는 정리해고 당한 아저씨
삶에 절망해 약 10년을 히키코모리로 지냈지만,
동영상 사이트에 빠진 것을 계기로 탈 히키코모리.
일과는 헬스장 다니는 것과 혼자 노래방에서 미친 사람처럼 노래 부르는 것.
최근 자신이 매력적으로 변했다는 것도 모른 채 하루하루 즐겁게 지낸다.
실수로 올려 버린 자신의 노래방 댄스 동영상으로 일약 인플루언서로 떠오르고,
대타로 아르바이트 하게 된 모델 일에서는 스탭들을 매료시킨다.
연예기획사 사장 키사라기 요이치(41)는 자신과 같은 헬스장에 다니는
전 호스트 오노하라 시쥬(40)와 미로쿠를 멤버로 참여시켜,
3인조 아저씨 아이돌 유닛으로 데뷔한다!?
중년들의 이색 아이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