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회사의 사이좋은 동기 3인방, 나를 제외한 두 사람이 커플로…★
그 두 사람은 지금까지처럼 셋이 사이좋게 지내자고 권유하지만
방해하지 않으려고 얼떨결에 ‘남친이 생겼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바로 ‘소개해달라!’는 말에 큰일이 되어버리는데?!
난감한 상황에 남친으로 소개한 건 우연히 근처에 있던 준 선배.
남친인 척하는 대가로 ‘뭐든지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티켓’을 주기는 했는데,
첫 번째 사용이 설마 했던 위험한 요구로….
항상 쿨한 분위기던 선배가 밤에는 육식 짐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