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베이비시터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야마다 코토네.
새로운 일터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건 귀여운 꼬마, 아야와 꽃미남 아빠 쿠로타키였다. 어머니를 잃고 아빠 손에 자란 아야를 돌보기 시작한 그녀는 쿠로타키가 남몰래 동경했던 사진작가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코토네는 반사적으로 자신의 팬심을 털어놓게 되는데-.
그러자 쿠로타키는 마치 스위치가 들어간 것처럼 그녀를 뒤에서 감싸안고 어른스러운 키스를 선사한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관능적인 손길이 속옷으로 숨어드는데….
"쉿…. 아야가 깰 거야."
연상의 고용주의 손에서 녹아내린 코토네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