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내가 왜… 의붓 오빠와 이런 짓을…?!”
여대생 미사키는 현재 남자친구를 모집 중이다.
의붓 오빠인 치히로의 소개로 간 술자리에서 만난 유우토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반드시 남자친구로 삼겠어…!’약빠른 수법으로 유우토의 방에 들어가는 데 성공!
둘만 남은 상태에서 유우토와 섹스를 시작하는데….
‘유두까지 느껴져서… 기분 좋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방은 깜깜했다.
이번에는 내가 먼저… 하고 하반신 쪽으로 손을 뻗자 그곳에는 너무나도 거대한 그것이….
그러나 사실 그 상대는 그렇게나 싫어하던 치히로였다?!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미사키가 그걸 문지르자 쾌감으로 인해
치히로의 이성은 완전히 날아가 버리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