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들어간 대학을 휴학하고 할머니가 남긴
요리학교 이사장이 된 미나토.
제과담당 강사 나카무라에게 학교의 현 상황을 들은 미나토는
소꿉친구이자 중화담당 강사 이치카의 조언을 듣고
꽃미남 셰프로 인기가 많은 일식요리사 아키야마와
이탈리안 셰프 마에다에게 강사 업무를 제안하게 된다.
상냥하고 신사적인 아키야마, 무뚝뚝하고 엄격한 마에다,
귀엽고 호쾌한 이치카, 쿨하지만 수수께끼의 나카무라.
꽃미남 셰프 4명과 함께 요리학교를 재개한 미나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