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잊고 있던 만큼 가게 해줄게….’
여대생 코하루는 다정한 남자친구 후유키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딱 한 가지,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건 섹스가 기분 좋지 않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코하루는 길거리에서 전 남자친구인 하루토와 재회하게 된다.
오랜만의 만남에 대화가 많아지고, 술기운도 올라 조금 취하게 된 코하루…
눈을 떴을 때, 그곳은 러브호텔이었다…?!
도망치려는 코하루였지만, 몇 년 만에 다시 닿은 하루토의 손길에…
의외로 몸이 먼저 반응해 버리고 만다….
‘나,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딱딱하게 서버린 유두와 흠뻑 젖은 그곳을 만져져
음란한 목소리로 가버리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