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중한 업무로 지친 리엘에게 찾아온 뜻밖의 기회! 하지만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뭐든 해야한다는데… 업무량이 줄어들수만 있다면 기꺼이 내 몸도 바치겠어! 2. 이웃집 꼬마 은우가 아이돌로 데뷔했고, 나는 그 그룹의 매니저가 되었다. 분명 귀여운 꼬마였는데… 언제 남자가 된거지? 그의 체취가 나를 미치게 한다. 3. 전남친과의 이별 후 바닷가를 찾은 하리. 그 곳에서 뜻밖의 만남을 갖게 되는데… 누구든 좋아, 내가 사랑받는 느낌만 느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