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노모리 그룹의 총재로 어울리는 사람은 어느 쪽?!]
이찌노모리 그룹의 총재 후보이자 회장의 손자인
실버용품 회사의 사장 료마와 아웃도어 회사의 사장 켄시로.
그리고 그룹 회장님께 부탁받아 각각의 회사에 파견사원으로
잠입하는데 성공한 에이타(25세)!!
…그러나 스파이의 일상은 고양이귀에 코스프레, 성추행의 연속?!
[감촉이 좋군!(료마)] [천천히 가르쳐주지,내 취향대로!(켄시로)]
도대체 왜 두 사람에게 농락당해야 하는데-!!
키타야마 에이타(25세). 오늘도 쾌락에 약한 민감한 몸이
열심히 농락당하고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