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구두는 좋은 곳으로 이끌어 준다.’ 구두 장인이었던 돌아가신 엄마의 가르침을 가슴에 품고 공방을 이은 호즈미 유아. “신발은 신은 사람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기를.” 주문을 걸면서 만드는 유아의 구두는, 오늘도 누군가의 한 걸음을 다정하게 감싸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