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로 급히 이사를 하게 된 평범한 직장인, 하루노 모모. 부동산 중개인의 특별 대우 덕분에 그녀는 파격적인 월세로 좋은 아파트에 이사한다. 하지만 입주 첫날 밤, 음란한 꿈에 시달리더니 눈을 뜨자 그녀의 앞에 남자 유령이 서 있었고, 그건 출근길에 매일 보던 남자… 오카모토 토우마였다. “모모가 너무 좋아서 엉망으로 안고 싶단 감정이 세다 보니 이성이 버티질 못해….” 집착과 흥분에 미소 짓는 그의 눈은 완전히 미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