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남자는 계속, 계속, 계속 괴롭힘을 당해왔다.
계속 괴롭힘을 당한 이유는 단 하나 [얼굴이 돼지를 닮았기에].
나날이 가혹함을 더해가는 절망 속, 우연히 전이된 다른 세계에서 잡은 작은 행복.
그러나, 그 행복은 똑같이 전이해 온 동급생들에게 무참히 짓밟힌다…….
무대는 이세계. 지금, 그저 말없이 계속 억압되어 온 남자의 복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를 "돼지" 취급하며 계속해서 괴롭힘을 당해온 동급생(악마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전부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