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신님과 천년의 사랑
완결

뱀신님과 천년의 사랑

인외존재
유사가족
능글공
평범수
헤테로수
시집간 곳은, 인외 신님이었다―. 빈집이 된 조부의 집을 확인하러 10년 만에 방문한 치아키는 아무도 없는 집 뒤 사당에서 긴 백발에 빨간 눈을 한 아름다운 남자와 조우한다. 「데리러 오겠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을 꺼낸 남자에게 신역(神域)이라 불리는 신들의 세계로 끌려간 치아키는 도중에 정신을 잃고 만다. 그리고 눈을 뜨자 어째선지 그 남자 슌라이에게 안기고 있는 중이었다. 갑작스러운 일에 혼란스러웠지만 슌라이가 말하길, 치아키의 몸을 신역에 적응시키기 위해 뱀신인 슌라이의 정액을 몇 번이고 치아키에게 쏟을 필요가 있어 안았다고 한다. 게다가 선조가 천 년 전에 한 약속 때문에 자신이 슌라이의 「신부」로 끌려왔다는 걸 알게 되는데…?! 인간을 몹시 사랑한 뱀신님의 영원히 계속될 사랑 이야기.
19세 이상만 접근할 수 있어요이 정보 내용은 청소년 유해매체물로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청소년 보호법」의 규정에 의하여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