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향된 귀족의 가치관, 의매의 괴롭힘,
귀찮은 두 왕자…
이 세계는 전직 암살자에게는 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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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도 부모도 모르고 암살자로 살아온 한 소녀는,
어느 날 왕자 암살 임무에서 기사와 맞부딪쳐 목숨을 잃었다.
--- 였을텐데, 다른 세계의 공작영애로 설마하던 전생!?
전세와는 정반대의 아무 불편 없는 생활.
"나는 전직 암살자. 행세하는 것 쯤은 쉽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머리가 꽃밭인 어머니는 겁을 먹고,
의매는 왠지 적대시해오는데...
전혀 영애 행세하지 못하는 전생영애의 귀족생활은 매일이 코미디&서스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