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좋으니 α에게 범해지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는 Ω인 오토나시.
어느 날, 유사발정제를 삼키고 덮쳐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던 같은 대학의 매우 고지식한 인간이자 α인 마사키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대신 범해 주었으면 하지만, 약으로 발정시의 페로몬이 나와 있는데 반응하는 기색도 없습니다.
오늘은 재수가 없다고 체념하지만 마사키가 자신을 상대로 발기하고 있는 것을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본 오토나시는, 항상 이성적이려고 하는 마사키의 본능을 드러내어 범해지고 싶어져 버리는데--!
천연에다가 너무 고지식한 α × 범해지고 싶은 욕망을 가진 Ω
Ω인 자신을 본능대로 덮쳤으면 좋겠는데, 어디까지고 이성으로 억제하는 α에 휘둘리는 농락 오메가버스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