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영국.
사랑이, 가족이, 사회가 가시밭이었던 시절.
동경하던 작가에게 사사받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간 쿠죠 하나코.
갈 곳 없는 그녀를 메이드로 고용한 귀족 영애 앨리스 더글러스에겐 어떤 의도가 있었다.
「나를 죽여줘.」
앨리스의 안타까운 소원. 하나코는 그 진의를 알아보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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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1900년 영국.
사랑이, 가족이, 사회가 가시밭이었던 시절.
동경하던 작가에게 사사받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간 쿠죠 하나코.
갈 곳 없는 그녀를 메이드로 고용한 귀족 영애 앨리스 더글러스에겐 어떤 의도가 있었다.
「나를 죽여줘.」
앨리스의 안타까운 소원. 하나코는 그 진의를 알아보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