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 ≪검성≫은 편히 살고 싶다
완결

다시 태어난 ≪검성≫은 편히 살고 싶다

이세계
전생 / 전이
먼치킨
검성
마법
남교사
사상 최연소 기사 아르타의 정체는 전설적인 《검성》의 환생이었다. 전생에선 검의 극에 다다르기 위해 전념했던 소년은 어느 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한 채 두 번째 인생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차기 국왕후보인 소녀 이리스의 호위임무를 명받아 그녀가 다니는 학원에 검술 강사로 잠입하게 되는데. 그의 너무나도 어린 용모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학생들을 그 뛰어난 검술로 가볍게 상대하던 아르타였지만―. "선생님. 저랑 진심으로 싸워주세요." 당대 《검성희》라 칭송받는 이리스가 전직 《검성》에게 도전한다! 이건 《검성》이란 이름을 잇는 소년과 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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