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어느 날, 이탈리아에서 전설적인 암살자가 모습을 감췄다―.
냉혹하고 무자비한 암살자 마르코가 임무처에서 만난 건, 하나의 피규어였다.
「귀여워…!」
일본의 오타쿠 문화에 매료된 마르코는 모든 걸 버리고 일본행을 결의.
그런 그를 그냥 내버려 둘 리 없는 어둠의 사회에서 보낸 자객이 차례차례 등장한다.
마르코는 수많은 추적자에게서 도망쳐 일본에서 무사히 오타쿠 활동을 펼칠 수 있을까?
전직 암살자의 충실한 오타쿠 라이프 코미디, 지금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