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극악무도한 공작부인이 마음을 고쳐먹고 동분서주?! 죽음에서 돌아온 세상에서 해피엔드를 꿈꾼다!! 가족에게 부와 영광을 제공하기 위해 악역을 자처한 공작부인 엘레인은 자신의 딸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하지만, 죽기 직전에 어째서인지, 30년 전으로 시간이 되돌아가고…? 자식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극을 회피하기 위해, 전세의 “경험과 지식(실수)”을 총동원하는데?!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 살아가기로 맹세한 공작부인의 쾌속 진격이 시작된다!!"

"상사 이상, 연인 미만. 중견 속옷 브랜드에서 일하는 아마미야 모에의 현재 고민은 남편과의 잠자리가 없어진 것. 넌지시 원해도, 야하게 유혹해도 전혀 효과가 없다…. 그런 나날을 갱신하던 어느 날, 동료이자 상사인 시노자키에게 불려간다. 두 사람은 인적 드문 피팅룸에서 공유하는 「사소한 비밀」이 있는데. 「이대로면 나, 불륜해버린다?」"

평범한 고교생 마코토는, 엉뚱한 일로 전교생의 아이돌·홋타 선생님의 가정부를 하게 된다…! 그러나 선생님의 참모습은, 칠칠치 못하고 먹성 좋은 술주정뱅이로... 여러모로 루즈한 선생님에게 휘둘리는 버릇없는 코미디!

마물을 다룰 수 있는 테이머이지만, 일반 몬스터를 전혀 다룰 수 없어 [무능력자]라는 딱지를 붙이고 모국의 모든 길드에서 [문전박대]를 당하는 코하쿠. 하지만 그는 사실 환상의 환수종만 테이밍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다! 환수종이 살고 있는 다른 나라로 건너가자마자 대활약 스타트! 세계 유일무이 테이머와 최강 몬스터들의 자유분방한 모험 라이프!

A급 모험자 파티 [어썰트]의 멤버 뷔노는, 최약체이자 최저 직업인 포션사. 그런 그가 만난 것은『사신』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검사 카나디아였다. 파티에서 쫓겨나 몬스터의 습격으로 죽을 뻔했던 뷔노가 그녀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 우연히 각성! 포션을 던져 몬스터를 폭사시킬 정도로 강한 자신의 어깨와 포션의 새로운 사용법을 깨닫는다. 그렇게 두 사람의 모험이 시작되는데.... 동시에 카나아의 폭주도 시작되어 버린다!? 최강의 메가데레와 함께하는 모험담, 개막!

편향된 귀족의 가치관, 의매의 괴롭힘, 귀찮은 두 왕자… 이 세계는 전직 암살자에게는 살기 어렵다 ・・・・・・・・・・・・・・・ 자신의 이름도 부모도 모르고 암살자로 살아온 한 소녀는, 어느 날 왕자 암살 임무에서 기사와 맞부딪쳐 목숨을 잃었다. --- 였을텐데, 다른 세계의 공작영애로 설마하던 전생!? 전세와는 정반대의 아무 불편 없는 생활. "나는 전직 암살자. 행세하는 것 쯤은 쉽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머리가 꽃밭인 어머니는 겁을 먹고, 의매는 왠지 적대시해오는데... 전혀 영애 행세하지 못하는 전생영애의 귀족생활은 매일이 코미디&서스펜스!!

마물이 만연한 이세계. 긍지 높은 귀족 영애, 셜리는 무고한 죄로 모든 것을 잃었다. 현재는 불사자[임모탈]로 다시 태어나 재해급의 마물의 목을 베고, 고룡을 일도양단할 정도의 모험자가 되었다. 하지만, 언뜻 보기에 쿨한 그녀의 내면은---중증의 딸바보!? 「어떡해요, 제 딸들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데요」 　 사랑하기 때문에 참! 오거가 도망치고, 용이 전율하는 굉장한 모험자가 탄생했다! 최강 검귀의 딸바보 모험 판타지!

새학기부터 외톨이 탈출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 2학년, 타바타 렌. 친구를 사귀기 위해 처음 말을 건 아이는 왠지 어둡고 조금 무섭다. 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여자아이, 사사키 토우코…. 내성적이고 귀여운 그 아이와 보내는 노려라! 외톨이 탈출 코미디!

이곳은 세계 최후의 미궁 도시 《그레이 네이버》. 미궁에 도전하는 모험가와 모험가에게 장사를 하는 상인, 그들에게 몰려드는 어중이떠중이가 둥지를 튼 도시. 이 도시에 사는 모험가 중 한 사람, 《심홍의 공주 기사》라는 별명을 가진 아르윈은 조국 부흥이라는 숭고한 뜻을 가슴에 품고 매일 같이 미궁 탐험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그러한 공주 기사의 「기둥서방」인 매튜는 공주 기사에게 용돈을 받아 술집과 기루에서 살다시피 한다…. 하지만 온 도시 사람들에게 바보 취급받는 그의 진짜 모습을 아는 자는 없다. 모든 것은 공주 기사를 위해──. 눈부시게 아름다운 공주 기사의 그림자 속에서 암약하는 한 명의 기둥서방의 삶이란….

사쿠라이는 신경 쓰이게 만든다. 수시로 말을 걸고, 눈이 마주치면 기쁜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아무튼 유난히 거리감이 가깝다! 그러면 착각하게 되잖아! 그치만 혹시 이게 사쿠라이가 날 좋아한다는 사인이라면….

모험가의 짐 담당인 《운반꾼》으로서 일당을 버는 딘. 평소대로 변변치 않은 모험가와 마(魔)미궁에 들어가 잡일을 해서 받은 싸구려 보상을 들고 집으로 돌아와 잠들면… 됐겠지만, 그날은 달랐다. 판단 미스로 마물들에게 포위된 모험가들은 그를 '미끼'로 삼아 도주. 남겨진 딘의 선택지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뿐…. 하지만 절망의 늪에서 비참한 운명을 뒤바꿀 수 있는 만남을 이룬다! "여봐라, 딘이여. 소첩의 힘을 믿거라." 마미궁 구멍 밑바닥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폭식비 벨제뷰트. 모든 힘을 먹어 치우는 능력을 지닌 최강의 악마였다―. 영웅을 꿈꾸던 남자가 폭식비와 함께 새로이 자아내는 모험담, 개막!!

아찔한 각선미… 윤기나는 피부… 아―아! 날 유혹해주진 않으려나? 완벽한 스타일의 소유자인 백갸루 레이.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흑갸루 나츠유. 둘이서 오타쿠를 유혹하고 있었을텐데…. 왠지 묘한 느낌…? 나츠유가 보고 있는 상대는 오타쿠가 아니라…?!

신붓감을 찾기에 난항을 겪는 '마녀' 청년 노아. 그는 엉뚱한 계기로 인기 남학생 마티스에게 키스(인공호흡)을 받고, 여자가 되고 만다...! 그 현상의 이름은 「마벨러스 키스」. 미혼의 마녀는, 동성과 키스를 하면 자신의 성별이 바뀌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노아는 성전환을 아랑곳하지 않고, 인기인의 길을 알려달라며 마티스에게 저돌적으로 돌진! 과연 노아는 결혼 상대를 찾아낼 수 있을까...?!